발전계획 수립의 배경 및 필요성
생물자원과학부 작물생산공학전공은 국제화, 개방화에 따른 국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우리의 농업계에 파급된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체계개편의 일환으로 1995년 농학과, 원예학과, 농생물학과가 통합되어 조직되었다. 생물자원과학부의 모체인 3개 학과는 농학이 갖는 응용생물과학적 특성을 근간으로 하는 학문영역으로서 학문적 유사성이 높은 편이지만 대상작물의 다양성, 대상작물에 대한 학문적 접근방법과 목적면에서는 상이한 전문 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학문영역의 전문성은 학부 내에 작물생산공학 전공, 원예학 전공 및 농생물학 전공을 설치 운영함으로서 유지하고 있다. 학부체계로의 개편에 따른 효과는 학부가 수행하는 기능의 수월성과 합리성 향상을 통하여 나타나게 된다. 대학의 기능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학문발전 에 기여하는 연구, 그리고 전문지식을 활용한 사회봉사에 있다. 그러므로 생물자원과학부는 학부 고유의 전문학문을 습득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부 관련 학문과 과학을 발전시키며, 학부관련 전문 농업지식을 활용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농업발전에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 국제화와 개방화는 생존을 위한 경쟁을 동반한다. 경쟁력은 상대적 기능수행능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생물자원과학부는 교육 및 연구 환경의 개선과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기회의 확대를 통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학부의 경쟁력은 학부의 우수성과 고유성에 의해서 확보될 수 있다. 학 부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과학기술발전 내용과 환경관련 연구의 중요성을 적극 수용하기 위한 교육 및 연구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 학부의 고유성은 지역의 여건을 최대로 활용하는 특성화의 지속적 추진에 의해서 확보될 수 있다. 전북지역은 우리나라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 으며 농업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북지역의 농업환경 여건을 고려하여 학부의 교육과 연구 내용의 고유성을 창출하기 위한 대책의 마련이 필요하다.
작물생명과학과 및 대학원 농학과 주요연혁
본 대학교 농학과의 연혁은 1947년 10월 도립 이리농과대학 설립 인가를 받아 1948년 04월 농학과 예과를 개강하였으며, 1951년 도립 이리농과대학 을 전북대학교 농과대학으로 개편하여 매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1952년 11월에 농학과 대학원을 설치 운영하여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 하고 있다.
작물생명과학과 연혁
시기 | 주요연혁 |
---|---|
1947.10 | 도립 이리농과대학 설립 인가 |
1948.04 | 농학과 예과 개강 |
1951.10 | 도립 이리농과대학을 전북대학교 농과대학으로 개편 (농학과) |
1995.10 | 농학과를 작물생산공학전공, 원예학과를 원예학전공, 농생물학과를 농생물학전공으로 하여 생물자원과학부로 통합 |
2003.03 | 농과대학을 농업생명과학대학으로 명칭 개정 |
2011.05 | 작물생명과학과로 학과 명칭 개정 |
농학과 대학원 연혁
시기 | 주요연혁 |
---|---|
1952.11 | 전북대학교 대학원 설치(석사과정:농학과) |
1958.06 | 농학과 박사학위과정 개설 |
작물생명과학과 및 대학원 농학과 특징 및 교육목표
작물생산공학전공 및 대학원 농학과 교육목표
전북대학교는 2004년 5월 '21세기 학교 발전계획(Global Vision 2010 Plus)'을 세워 2004년을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재도약의 시점 으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대학교는 향후 5년 동안
동북아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 우수한 전문인 양성을 재도약의 목표로 설정했다.
Vision 2010 Plus 는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 학립과 수요자 중심대학의 정착화, 대학여건에 부응하는 특성화 분야의 재정립, 선택과 집중에 따른 대학의 경쟁력 강화, 지역혁신주체로서의 역할 등을 추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추진목표 중 특성화 분야의 재정립과 관련해 '생물 - 환경 - 에너지', '기계 - 전자', '문화 - 영상' 등 3대 특성화 분야를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특성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본 대학교 작물생산공학전공 및 대학원 농학과에서는 3대 특성화 전략 중 생물 - 환경 - 에너지 분야의 세부 추진 목표에 발맞추어 교육지원체제 강화, 사회 적 요구에 부응하는 응용능력을 갖춘 유능한 농업과학자와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률향상, 산학협력의 실질적 모델 구축으로 동북아 중심대학 비전에 대비하여 미래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Vision 2010 Plus 는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 학립과 수요자 중심대학의 정착화, 대학여건에 부응하는 특성화 분야의 재정립, 선택과 집중에 따른 대학의 경쟁력 강화, 지역혁신주체로서의 역할 등을 추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추진목표 중 특성화 분야의 재정립과 관련해 '생물 - 환경 - 에너지', '기계 - 전자', '문화 - 영상' 등 3대 특성화 분야를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특성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본 대학교 작물생산공학전공 및 대학원 농학과에서는 3대 특성화 전략 중 생물 - 환경 - 에너지 분야의 세부 추진 목표에 발맞추어 교육지원체제 강화, 사회 적 요구에 부응하는 응용능력을 갖춘 유능한 농업과학자와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률향상, 산학협력의 실질적 모델 구축으로 동북아 중심대학 비전에 대비하여 미래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수현황
본 대학교 작물생명과학과, 대학원 농학과는 2020년 현재 교수 5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교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성명 | 직급 | 전공분야 | 최종학위 취득대학 | 최종학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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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 교수 | 식물생리학 | 전북대학교 | 농학박사 |
윤성중 | 교수 | 식물분자유전학 |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 농학박사 |
정남진 | 교수 | 수도작, 종자학 | 서울대학교 | 농학박사 |
추병길 | 교수 | 특용작물학, 약용작물학 | 전북대학교 | 농학박사 |
박철수 | 교수 | 전작, 환경친화농업 | 고려대학교 | 육종학박사 |